사도행전15장 1절~15절

2005. 2. 21. 오후 3:27:34

글자

1.그 무렵 유다에서 몇몇 사람이 안티오키아 에 내려 와 교우들에게 모세의 율법이 명하는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가르치고 있었다.

 

2.그래서 바울로와 바르나바 두 사도와 그들 사이에 격렬한 의견 충돌과 논쟁이 벌어졌다. 그러다가 결국 교화는 바울로와 바르나바와 몇몇 신도들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다른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이 문제를 의논하게 하였다.

 

3.그들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떠나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거쳐 가면서 이방인들이 개종한 이야길, 들려 주었다. 그리하여 그 곳 모든 교우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4.예루살렘에 도착한 그들은 사도들과 원로들을 비롯한 온 교화의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그들을 도와 이루어 주신 일들을 모두 보고 하였다.

 

5. 그런데 바리사이파에 속했다가 신도가 된 사람 몇이 나서서 "이방인들에게도 할례를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도록 일러 주어야 합니다.

 

6.사도들과 원로들은 이 문제를 검토하려고 회의를 열었다.

 

7.오랜 끝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하느님께서는 내 입을 빌어 이방인들도 복음을 듣고 믿게 하시려고 일찌기 여러분 가운데서 나를 뽑아 주셨읍니다.

 

8.그리고 사람의 마음 속을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그들에게도 내리셔서 우리와 똑같이 인정해 주셨읍니다.

 

9.그리고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셔서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도 두지 않으셨읍니다.

 

10.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왜 우리의 조상들이나 우리가 다 감당하지 못했던 멍에를 그 신도들의 목에 메워서 하느님께서 하시느 일을 간섭하려 드는 것입니까?

 

11그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구원받는 것도 예수의 은총으로 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12.이 말을 듣고 온 회중은 조용해졌다. 그리고 바르나바와 바울로가 하느님께서 자기들을 통하여 이방인들 가운데서 행하신 여러 가지 기적과 놀라운 일들에 대하여 보고하는 것을 들었다.

 

13.두 사도가 말을 마치자 야고보가 나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내가 한 말씀 드리겠읍니다.

 

14.하느님께서 처음에 당신의 백성을 뽑아 주시게 된 경위를 시몬이 말해 주었읍니다.

 

15.이 사실은 예언자들의 말과도 일치 합니다. 예언서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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