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7장 48절~60절

2005. 2. 14. 오전 10:48:36

글자

48.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집에는 사시지 않습니다. 예언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읍니다.

 

49.'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하늘은 나의 옥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그러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어떤 집을 지어 줄 것이며

내가 쉴 곳이 어디냐?

 

50.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만든 것 아니냐?

 

51.이교도의 마음과 귀를 가진 이 완고한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당신네 조상들처럼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읍니다.

 

52.당신들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나 있었읍니까? 그들은 의로운 분이 오시리라고 예언한 사람들을 죽였지만 이제 당신들은 바로 그분을 배반하고 죽였읍니다.

 

53.당신들은 천사들에게서 하느님의 율법을 받고도 그 규례를 지키지 않았읍니다."

 

스테파노의 순교

 

54.의회원들은 스테파노의 말을 듣고 화가 치밀어 올라 이를 갈았다.

 

55.이 때 스테파노가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편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엿다.

 

56.그래서 그는 "아, 하늘이 열리고 있고 하느님 오른편에 사람의 아들이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외쳤다.

 

57.그러자 사람들은 크게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 그리고 스테파노 에게 한꺼번에 달려들어

 

58.성 밖으로 끌어 내고는 돌로 치기 시작하였다. 그 거짓 증인들은 겉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젊은이에게 맡겼다.

 

59.사람들이 돌로 칠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60.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하고 외쳤다. 스테파노는 이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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