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묵시록 22장 1절 ~ 22장 21절

2025. 6. 23. 오전 8:18:09

글자

*01 그 천사는 또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에서 나와,

*02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이쪽저쪽에는 열두 번 열매를 맺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다달이 열매를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에 

     쓰입니다.

*03 그곳에는 더 이상 하느님의 저주를 받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도성 안에는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가 있어,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04 그분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그분의 이름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0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도 햇빛도 필요 없습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다스릴 것입니다.


맺음말

*06 그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확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주님, 곧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하느님은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당신 천사를 보내신 것이다."

*07 "보라, 내가 곧 간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08 이 일들을 본 사람은 나 요한입니다.

     나는 이 일들을 듣고 또 보고 나서 

     나에게 이것들을  보여 준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09 그러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마라. 나도 너와 너의 형제 예언자들과 

     이 책에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일 따름이다."

*10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 말씀을 봉인하지 마라. 

     그때가 다가왔기 때문이다.

*11 불의를 저지르는 자는 계속 불의를 저지르고, 

     더러운 자는 계속 더러운 채로 어라. 

     의로운 이는 계속 의로운 일을 하고 거룩한 

     이는 계속 거룩한 채로 있어라."

*12 "보라, 내가 곧 간다. 나의 상도 가져가서 

     각 사람에게 자기 행실대로 갚아 주겠다.

*13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14 자기들의 긴 겉옷을 깨끗이 빠는 이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는 권한을 받고, 

     성문을 지나 그 도성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15 개들과 마술쟁이들, 불륜을 저지르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 그리고 거짓을 

     좋아하여 일삼는 자들은 밖에 있어야 한다.

*16 나 예수가 나의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에 관한 

     이 일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이며 그의 자손이고 빛나는 

     샛별이다."

*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신다.

        말씀을 듣는 사람도  "오십시오." 하고 말하여라

        목마른 사람은 오너라.

        원하는 사람은 생명수를 거저 받아라.

*18 나는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보태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보태실 것입니다.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된 말씀 

     가운데에서 무었을 빼면, 하느님께서 이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도성에서 얻을 

     그의 몫을 빼어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 일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간다." 아멘. 오십시오, 

     주예수님!

*21 주 예수님의 은총이 모든 사람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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