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첫째 서간 3장 1절 ~ 3장 24절

2025. 6. 16. 오전 7:19:18

글자

*0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0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03 그분께 이러한 희망을 두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합니다.

*04 죄를 저지르는 자는 모두 불법을 자행하는 자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05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분께서 죄를 없애시려고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그분 안에는 죄가 없습니다.

*06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모두 그분을 뵙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 자입니다.

*07 자녀 여러분,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이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로운 

     사람입니다.

*08 죄를 저지르는 자는 악마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마가 한 일을 버리시려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09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10 하느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는 이렇게 뚜렷이 드러납니다. 

     의로운 일을 실천하지 않은 자는 모두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도 

     그렇습니다.


사랑의 실천

*11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악마에게 속한 사람으로서 자기 동생을 죽인 

     카인처럼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무슨 

     까닭으로 동생을 죽였습니까? 자기가 한 

     일은 악하고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13 그리고 형제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여도 

     놀라지 마십시오.

*14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는 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죽음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모두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살인자는 아무도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16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17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 그에게 마음을 닫아 버리면, 하느님의 

     사랑이 어떻게 그 사람 안에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18 자녀 여러분,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되고, 또 그분 

     앞에서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을 것이다.

*20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더라도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또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21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22 그리고 우리가 청하는 것은 다 그분에게서 받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23 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24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신약성서 이어쓰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