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3장 1절 ~ 3장 19절

2025. 6. 10. 오전 8:07:34

글자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

*01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 여러분, 

     우리 신앙 고백의 사도이며 대사제이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02 모세가 " 하느님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듯이", 

     예수께서도 당신을 세우신 분께 충실하셨습니다.

*03 그러나 집을 지은 이가 집보다 더 존귀하듯이, 예수님도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누리셔야 마땅합니다.

*04 어떤 집이든 그것을 지은 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05 모세는 하느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려고, 

     "종" 으로서 "그분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습니다."

*06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집안을 맡은 아드님으로서 

     충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집안입니다. 우리의 

     희망에 대하여 확신과 긍지를 지니는 한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07 그러므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08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처럼,

*09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

*10       사십 년 동안 그리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세대에게 화가 나 말하였다.

           '언제나 마음이 빗나간 자들,

           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11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2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 계신 하느님을 저버리는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13 "오늘"이라는 말이 들리는 한 여러분은 날마다 서로 

     격려하여,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완고해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하십시오.

*14 우리는 그리스도의 동료가 된 사람들입니다. 처음의 

     결심을 끝까지 굳건히 지니는 한 그렇습니다.

*15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반항하던 때처럼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하셨는데,

*16 듣고도 반항한 자들은 누구였습니까? 모두 모세의 인도를 

     받아 이집트에서 빠져나온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17 또 하느님께서는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화가 나셨습니까? 

     죄를 지은 사람들, 시체가 되어 광야에 쓰러진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18 또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맹세하셨습니까? 순종하지 않은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19 우리가 보듯이, 과연 그들은 불신 때문에 안식처에 

     들어가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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