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토 신자들에게보낸첫째서간 3장1절 ~ 3장23절

2025. 5. 26. 오전 8:01:28

글자

복음 선포자의 역할

*01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때, 

      나는 여러분을 영적이 아니라 육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으로 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02  나는 여러분에게 젖만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을 

      먹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받아 들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지금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03  여러분은 아직도 육적인 사람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일고 있는데, 

      여러분을 육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04  어떤 이는 "나는 바오로편이다." 하고 어떤 이는 

      "나는  아폴로 편이다." 하고 있으니, 여러분을 

      속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05  도대체 아폴로가 무엇입니까? 바오로가 무엇입니까? 

      아폴로와 나는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정해 주신 

      대로, 여러분을 믿음으로 이끈 일꾼일 따름입니다.

*06  나는 심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07  그러니 심는 이나 물을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자라게 하시는 하느님만이 중요합니다.

*08  심는 이나 물을 주는 이나 같은 일을 하여, 

      저마다 수고한 만큼 자기 삯을 받을 뿐입니다.

*09  우리는 하느님의 협력자고, 여러분은 

      하느님의 밭이며 하느님의 건물입니다.

*10  나는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로서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은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어떻게 집을 지을지 저마다 잘 살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인 기초 위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2  그 기초 위에 어떤 이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짓는다면,

*13  심판 날에 모든 것이 드러나기 때문에 저마다 

      한 일도 명백해질 것입니다. 그날은 불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저마다 한 일도 

      명백해질 것입니다. 그날은 불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고 저마다 할 일이 어떤 것인지 

      그 불이 가려낼 것입니다.

*14  어떤 이가 그 기초 위에 지은 건물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삯을 받게 되고,

*15  어떤 이가 그 기초 위에 지은 건물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입게 됩니다.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겠지만 불 속에서 겨우 목숨을 건지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이 하느님의 성전이고 하느님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17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느님께서도 

      그자를 파멸시키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 입니다.

*18  아무도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자기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지혜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이가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께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록되어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을 그들의 꾀로 

      붙잡으신다."

*20  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생각을 아신다.

           그것이 허황됨을 아신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오로도 아폴로도 케파도,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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