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2장 1절 ~ 92장 16절

2024. 12. 25. 오전 7:38:11

글자

*01 92(91)[시편. 노래. 안식일]


*02      주님을 찬송함이 좋기도 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당신 이름에 찬미 노래 부름이 

          좋기도 합니다.

*03      아침에는 당신의 자애를,

          밤에는 당신의 성실을 알림이 좋기도 합니다.

*04      십현금과 수금에 맞추어

          비파 가락에 맞추어.

*05      주님, 당신께서 하신 일로 저를 기쁘게 하셨으니

          당신 손의 업적에 제가 환호합니다.

*06      주님, 당신의 업적은 얼마나 위대하며

          당신의 생각들은 얼마나 깊습니까!

*07      미욱한 사람은 알지 못하고

          미련한 자는 이를 깨닫지 못합니다.

*08      악인들이 풀처럼 돋아나고

          나쁜 짓 하는 자들이 모두 피어날지라도

          영영 멸망하기 위함입니다.

*09      그러나 주님, 당신께서는 영원히 높이 계십니다.

*10      주님, 정녕 당신의 원수들이,

          정녕 당신의 원수들이 사라집니다.

          나쁜 짓 하는 자들이 모두 흩어집니다.

*11      당신께서는 저의 뿔을 들소의 뿔처럼 치켜들어 주시고

          신선한 향유를 저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12      제 눈은 적들을 내려다보고

          제 귀는 저를 대적하던 악한들의 소식을 즐거이 듣습니다.


*13      의인은 야자나무처럼 돋아나고

          레바논의 향백나무처럼 자라리라.

*14      주님의 집에 심겨

          우리 하느님의 앞뜰에서 돋아나리라.

*15      늙어서도 열매 맺으며

          수액이 많고 싱싱하리니

*16      주님께서 올곧으심을 알리기 위함이라네.

          나의 반석이신 그분께는 불의가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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