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2장 1절 ~ 62장 13절

2024. 12. 18. 오전 8:10:17

글자

*01 (61)[지휘자에게. 여두툰의 가락으로. 시편. 다윗]


*02      내 영혼은 오직 하느님을 향해 말없이 기다리니

          그분에게서 나의 구원이 오기 때문이네.

*03      그분만이 내 바위, 내 구원, 내 성채.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으리라.

*04      너희 모두는 언제까지나 한 사람에게 달려들어

          그를 무너뜨리려 하느냐?

          기우는 벽,

          넘어지는 담처럼.

*05      진정 그들은 높은 곳에서 그를 떨어뜨리려 꾀하며

          거짓을 좋아하는 구나.

          그들은 입으로 축복하지만

          속으로는 저주하는구나.   셀라

*06      내 영혼아, 오직 하느님을 향해 말없이 기다려라,

          그분에게서 나의 희망이 오느니!

*07      그분만이 내 바위, 내 구원, 내 성채.

          나는 흔들리지 않으리라.

*08      내 도움과 내 영광이 하느님께 있으며

          내 견고한 바위와 피신처가 하느님 안에 있네.

*09      백성아, 늘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 앞에 너희 마음 쏟아 놓아라.

          하느님께서 우리의 피신처이시다.   셀라

*10      진정 사람이란 숨결일 따름

          인간이란 거짓일 따름.

          그들을 모두 저울판 위에 올려 놓아도

          숨결보다 가볍다.

*11      너희는 강압에 의지하지 말고

          강탈에 헛된 희망 두지 마라.

          재산이 는다 하여

          거기에 마음 두지 마라.

*12      하느님께서 한 번 말씀하신 바

          내가 들은 것은 이 두 가지.

          능력이 하느님께 있다는 것.

*13      그리고 주님, 당신께는 자애가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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