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머님(양윤숙)께서 아밀로이드증이라는 몸에 항체가 너무 많이 생겨서 각종 장기를 굳게 만드는 질환에 걸리셔서 계속 입퇴원을 반복하고 계시는데 지금도 입원 중이십니다. 나을 수 없는 질환이랍니다. 고통없이 지내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지금 심장, 신장 위 등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쳐 여러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집에서 임종을 맞으시는게 좋겠다는 주치의 선생님의 권유로 퇴원을 하셨는데,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셨던 병원 생활과는 달리, 죽을 조금씩 드시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 양윤숙 마리아님이 선종하셨습니다. 흑성동 성당에 모셨고 연령회분들과 장례식에 참여해 주신 모든 형제 자매님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두 영육 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