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의 기준

2007. 3. 6. 오전 6:13:04

글자

어떤 기차의 차장이 승객의 표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기차를 잘못 탔으니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 타십시오”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차표 검사를 해 나갈수록 잘못 탄 손님이 점점 늘어갔습니다.

     차안이 온통 수라장이 되었을 때 손님 한사람이 차장에게

     “차장님, 실례지만 혹시 차장님께서 기차를 잘못 타신 것 아닙니까?”

     알고 보니 정말로 차장 자신이 기차를 바꿔 타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도 이 차장처럼 내가 잘못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다를 사람을 내 멋대로 판단하고 지적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군요.

     내가 누구인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먼저 아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 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 -

댓글 6

  • 2007년 3월 6일 오전 6:25

    a little story tells a lot, doesn't it?! well .. don't we all .. sometimes ...

  • 2007년 3월 6일 오전 6:58

    와....... 저는 그러고 있지 않나, 다시한번 돌아보게끔 하는 글이네요...ㅠㅠ

  • 2007년 3월 6일 오후 2:29

    아~ 매주 감동적인 글 좋습니다^^

  • 2007년 3월 6일 오후 2:56

    형 멋져요~

  • 2007년 3월 8일 오전 2:01

    얼~

  • 2007년 3월 8일 오전 5:33

    hmmmmm a lot to think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