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여러분~ 모두 참! 잘어요 ^0^

2008. 3. 24. 오전 9:05:25

글자


선물 받은 꽃인데요 받았던 꽃은 다사라지고
새로운 꽃들이 다시 피어났어요

성가대 단원 여러분!

두달동안 고생많았어요
강도 높은 지휘자님의 연습으로 하루 2시간씩....
일주일에 두번씩도 모자라서 임박해서는 매일 나오라고 달달볶은거 
거기에 신부님까지 합세해서
손수작곡하신 곡까지 가지고오셔서 
다 연습된 화답송을 바꾸는 불상사까지 겹치면서...
생전에 들어보지도 못했던 곡을 
억지로 익히는 가운데 저를 '레' 음치로 만들었잖아요
그것두 성금요일곡을 성목요일날 악보를 가지고 오시다니! 말이됩니까?
(어쩌다 내가 무슨말만 하면 우리신랑이 '레'음이나 잘잡으시지!
 하는데 돌아버릴것 같다니까요)
성가대 여러분!

부활 대축일 낮미사때
성체성가를 174,175,501,166,165
이렇게 많이 했어요
아녜스 총무가 해설자 한테 다음곡 전하느라고 
노래도 못하고 3번씩이나 달려갔다 왔잖아요
(수줍은듯 머리를 만지며 '또가야돼' 하면서 좋아하던 모습)

정말  참! 잘했어요
힘들게 준비한 만큼 
대축일을 대축일 답게 기쁘게 신자들이 부활을 맞이했다면 우리의 준비는
하느님께 드리는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스테파노지휘자님 과 예림이 반주자  고맙습니다
지휘와 반주가 없었다면 우리 성가대도 없었을 거예요
 




 

 

댓글 4

  • 2008년 3월 24일 오전 9:12

    참! 회식이 빠졌네~ 날잡아서 문자로 돌리겠습니다.

  • 2008년 3월 24일 오전 9:30

    참 잘했어요! 성가대원들 노력으로 샘밭성당이 빛나요.

  • 2008년 3월 24일 오후 2:55

    감동적인 부활미사였어요...여러분들 그동안 제 싫은소리 화내지않고 받아주셔서 감사...또 시원찮은 새참 군소리 마니하면서도 잡솨주셔서 엄청 감사...음치라고 구박하는 신부님만빼고 ...^^

  • 2008년 3월 27일 오후 7:42

    부활절 참!! 대단한 날이예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