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제 1회 어머니 피정을 주님의 은총속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많이도 준비하신 신부님... 준비하신 것 더 내어주지 못한 짧은 시간을 엄청시리 안타까워 하시는 신부님이 넘 사랑스럽고ㅋ
무거운 눈꺼풀을 가까스로 치켜 올리시며 새벽 3시까지 도우미를 자청하신 우리의 청일점 베드로 형제님께도 무진장 감솨드려요^^
당연하다고 느꼈던 주부로서의 역할과 습관적으로 지내왔던 일상...
변화되지 않는 신앙인으로서의 자아 등을 돌이켜 보는 뜻 깊은 시간이였고, 현재 가정생활과 부부관계를 진단 할 수 있었던 새로운 경험의 장 이였던 것입니다!! ^^
그중에 하나,
"앞으로" 노래에 맞춰 배우자와 율동 한 번 꼭 해볼랍니다 ㅋㄷ
참회예절 시간에 자꾸 용서하라고 하시는데... 부끄럽게도 전 용서 받을 것 투성이던데...ㅠㅠ;;
귀가하는 그 순간까지 무슨 큰 선물인양 숙제를 주신 신부님의 얄미운(?) 센스에 다들 은근 조아라 하며 엄살을 떠는 어머니들의 내숭까지... ^^ 감사 드릴 시간들이였어요.
어머니들!
피정 중에 느꼈던 깨달음의 여운을 오래오래 생생이 간직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이 세상의 위대한 모든 어머니들이여 화이팅!팅!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