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07. 9. 8. 오후 5:32:07

글자
찬미 예수님!
본당 신자 여러분들께
다들 걱정하시고 기도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가족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강남 성모병원에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2차 수술을 하신 뒤 아직 의식이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 계십니다.
일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향후 좋아지실 수 있는지 그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환자 병실에 계시기 때문에 하루에 두번 면회를 할 수 있어서 저도 답답한 마음을 인내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병간호 때문에 제가 이렇게 서울에 와 있어서 본당 사목에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해서 무엇보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주일에도 미사를 교구청 교육국장 신부님께 부탁드렸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서 본당일에 신경 쓸 여유가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저의 어머니 막달레나의 쾌유를 위하여 본당 교우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좋은 결과를 기다리며 기도하면서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을 잘 견뎌내겠습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충만한 은총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댓글 5

  • 2007년 9월 9일 오후 2:35

    신부님 힘내세요.꼬오옥 일어나실꺼예요. 아자 아자 홧팅!!!

  • 2007년 9월 10일 오전 8:58

    지금 저희들이 할수있는것이 기도밖에 없음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어제 교육국장신부님 강론말씀에 오늘 우리가 지고있는 십자가는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라고하였습니다.어머님은 꼭 건강하신모습으로 우리들께 다시오시리라 확신합니다. 신부님 ! 하느님의뜻에 마끼시고 힘내세요.......

  • 2007년 9월 10일 오후 11:51

    해인,지인,민엽도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식사 거르지마시고...

  • 2007년 9월 11일 오전 12:08

    많은이들의 기도로 어머님께서 거뜬히 일어나실거예요. 신부님도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 2007년 9월 11일 오전 9:29

    함께 기도합니다. 보호자로서 할 수 있는건 기도밖에 없었던 저의 경험입니다. 교통사고는 용서라는 큰 십자가도 지어야한다는 것이 저의 경험이고 깨달음입니다. 신부님! 힘들고 답답하셔도 잘 인내하시는 강건함에 박수보내드리고요. 어머님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와 함께하실줄 믿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어요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