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은 밤안개속의데이트입니다.

2007. 7. 3. 오후 11:14:21

글자

 

    나 보다는 우리를 위해서 살자
    어떤 사람이 보트 한 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보트에 작은 구멍이 난 것을 발견했지만 다음 해에 수리할 생각으로 페인트공을 불러 페인트 칠만 시켰습니다. 이듬해 봄,아이들이 보트를 타겠다고 졸라서 그는 그렇게 하도록 허락했습니다. 몇 시간 후 그는 불현듯 보트에 난 구멍을 기억하고는 항급히 아이들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이미 보트놀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사한 걸 보고 그는 안도의 힌숨을 쉬었습니다. 그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배 밑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배 밑의 구멍은 이미 막혀 있었습니다. 바로 페인트공이 그 구멍을 막았던 것입니다. 단지 페인트 칠만 부탁했을 뿐인데 그 페인트공은 혹시나 누군가가 위험에 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손수 구멍을 메운 것입니다. 사소하지만 그 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 또한 얼마나 기쁜일입니까? -김현태의<행복을 전하는 우체통>중에서-
     
     

    댓글 3

    • 2007년 7월 3일 오후 11:54

      읽은적 있어요 이글.....근데요...대부님 ..저 야단치시는 거죠?????

    • 2007년 7월 4일 오전 9:04

      ㅋㅋㅋ 야단치는건지 어떻게 알았어요? 대단하시다~^^

    • 2007년 7월 4일 오후 10:14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배경음악도 참 분위기 있네요. 비오는 이런 날에 감상에 젖게 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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