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본질"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2007. 6. 29. 오후 1:27:05

글자



사랑의 본질
        
        사랑하는 사람을
        내 멋대로 사랑하고
        내 방식대로 사랑하고
        내 곁에 꽁꽁 묶어두려 하지 마세요.
        사랑은 두 사람이 함께 이루는 것이지
        결코 혼자는 이룰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구속하려 하지 마세요.
        사랑이 서로에게
        구속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간의 사랑이 저해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호주머니에 넣고 혼자 즐기는
        신변 악세사리가 아닌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나를 닮게하려 하지 마세요.
        내 생각과 같은 생각을
        갖게 하려 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다른 것을
        인위적으로 같게 만들면
        그 사람은 목석이 되어 버리고
        말게 되기 때문이지요.
        
        
        목석과 같은 사람과
        사랑하고 싶다면
        그 방법도 괜찮겠지요.
        
        
        여기에는
        자신만의 기술적인 튜닝이 필요합니다.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이런 과목이 있을수 없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흔히
        길거리나 전철안에서
        젊은 남녀가
        서로 어루만지고 쓰다듬고
        심지어는 조물락 거리는 것을
        보고 눈쌀을 찌프립니다.
        
        
        그건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호기심,
        이성에 대한 접촉욕입니다.
        그리고,
        소극적이고
        간접적인 성욕 해소법입니다.
        
        
        그래서 공개된 그런 행위는
        많은 사람들의
        눈쌀을 찌프리게 하지요.
        
        
        그리고,
        그것은 언뜻 보기에 사랑 같지만
        사랑이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들려는 소유욕이란
        욕심인 겁니다.
        
        
        그 사람도
        내것이 아닌
        한 사람의 개성있는 인격체임을
        잊지 마세요.
        
        
        은행나무 같이 서로 떨어져서
        사랑하세요.
        그래도 사랑의 결실을
        훌륭하게 맺지 않던가요.
        
        
        은밀한 가운데
        내면적으로 사랑하고
        자유롭고 개성있는
        사고와 행동을 서로가 보장해 주세요.
        
        
        그대가
        무한질주의 욕구를 가졌다면
        그 사람에게도 달릴수 있는
        자유와 기회를 보장해 주세요.
        
        
        그 사람을
        자유로움 속에서 배려해 주고
        자유로움 속에서 존중해 주세요.
        그리고 도움과 보탬이
        되어 주세요.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의 본질인 것입니다.
        
        
        그렇게 하므로써
        그대의 사랑은 틀림없이
        아름다운 꽃과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The Malden's Prayer. Piano



 

댓글 3

  • 2007년 6월 30일 오후 11:03

    누군가를 진정 사랑한다는거...? 이젠 의미도 모르겠다...기냥 하루하루를 태엽감긴 인형처럼 반듯하게 살아간다...환호성이나 괴성을 지르기보다 침묵하며 미소짓기.....

  • 2007년 7월 1일 오후 10:50

    순복씨~~고마워요^^ 그러나 사랑은 조건없이 무조건 주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의미를 두기전에 아무런 의미를 두는것 그 자체가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현실은^^~~~좀)ㅋㅋㅋ

  • 2007년 7월 3일 오후 4:33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안되는걸 보면 아마 죽을때까지 노력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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