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걱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꽂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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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7. 오후 9:53:18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걱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꽂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전 아직 좀 남은걸로 생각하고 살래요...
요잉 왜, 벌써 슬픈 얘길 가는사람은 가고 남은 사람은 열심히 살아야지....
좋은 시네요..김영랑님의 낙화가 생각나는......그렇지만 알찬결실을 위한 과정으로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