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복음 8장 14절 부터 34절까지

2006. 3. 26. 오전 8:22:19

글자

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

예수깨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 가셨을 때에 베드로의 장모가 마침 열병으로 앓아 누워 있었다. 그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부인의 손을 잡으시자 그는 곧 열이 내려 자리에서 일어나 예수께 시중들었다. 날이 저물었을때에 사람들이 예수께 마귀들린 사람을 많이 데려왔다. 예수께서는 말씀 한마디로 악령을 쫓아 내시고 다른 병자들도 모두 고쳐주셨다.

이리하여 예언자 이사야가,"그분은 몸소 우리의 허약함을 맡아 주시고 우리의 병고를 짊어 지셨다." 하신말씀이 어루어 졌다.

예수를 따르려면(루가 9:57-62)

예수께서는 둘러 서있는 군주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하셨다. 그런데 한 율법학자가 와서 "선생님,저는 선생님께서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 가겠습니다."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조차 없다."

하고 말씀 하셨다. 제자 중 한 사람이 와서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 장례를 치르게 해 주십시오."하고 청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죽은 자들에게 맡겨 두고 너는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

잔잔해진 풍랑(마르 4:35-41: 루가 8:22-25)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따라 올랐다.

그때 마침 바다에 거센 풍랑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뒤덥이게 되었는데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곁에 가서 예수를 깨우며 "주님,살려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고 부르짖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렇게 겁이 많으냐?"하시며 일어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시자 사방이  아주 고요해졌다.

사람들이 눈이 희둥그래져서 "도재체 이분이 누구인데 바람과 바다까지 복종하는가?" 하며 수군거렸다.

마귀와 돼지떼(마르 5:1-20: 루가 8:26-39)

예수께서 호수 건너편 가다라 지방 에 이르렀을 때에 마귀들린 사람들이 무덤 사이에서 나오다 예수를 만났다. 그들은 너무나 사나와서 아무도 그길로 다닐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들은 갑자기 "하느님의 아들이여, 어찌하여 우리를 간섭하시려 는 것입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 오셨습니까? 하고 소리질렀다.

마침 거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놓아 기르는 되지떼가 우글거리고 있었는데 마귀들은 예수께 "당신이 우리를 쫓아 내시려거든 저 돼지들 속으로나 들여 보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가라." 하고 명령하시자

마귀들은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 갔다. 그러자 돼지떼는 온통 비탈을 내리달려 바다에 떨어져 물 속에 빠져 죽었다. 돼지 치던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읍내로 달려 가서 이모든 일과 마뒤 들렸던 사람들의 일을 알렸다.

그런자 온 읍내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러 나와서 예수를 보고는 저희 고장에서 떠나 가 달라고 간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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