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 - 137장

2013. 3. 1. 오전 10:53:09

글자
 말씀은 바로 네 곁에 있고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로마10.8)


시편 제131장

1 [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지 않습니다. 저는 거창한 것을 따라나서지도 주제넘게 놀라운 것을 찾아 나서지도 않습니다.2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가다듬고 가라앉혔습니다.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기 같습니다.3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시편 제132장

1 [순례의 노래] 주님,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노고를 기억하소서.2 그가 어떻게 주님께 맹세하고 야곱의 장사께 서원하였는지를.3 “내 집 천막에 들지 않으리라. 내 침상에 오르지 않으리라.4 내 눈에 잠도, 내 눈가에 졸음도 허락하지 않으리라,5 내가 주님께 자리를, 야곱의 장사께 거처를 찾아 드릴 때까지.”6 보라, 우리는 에프라타에서 그것을 듣고 야아르의 들에서 그것을 찾았네.7 우리 그분 거처로 들어가 그분의 발판 앞에 엎드리세.8 주님, 일어나시어 당신의 안식처로 드소서. 당신께서, 당신 권능의 궤와 함께 드소서.9 당신의 사제들은 의로움으로 옷 입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은 환호하게 하소서.10 당신의 종 다윗을 보시어 당신의 기름부음받은이의 얼굴을 물리치지 마소서.11 주님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셨으니 돌이키지 않으실 진실이라네. “나는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좌에 앉히리라.12 네 아들들이 내 계약을, 그들에게 가르칠 내 법을 지킨다면 그들의 아들들도 길이길이 네 왕좌에 앉으리라.”13 정녕 주님께서는 시온을 선택하시고 당신 처소로 원하셨네.14 “이는 길이길이 내 안식처 내가 이를 원하였으니 나 여기에서 지내리라.15 그 양식에 내가 풍성히 복을 내려 그 불쌍한 이들을 빵으로 배불리리라.16 그 사제들을 내가 구원으로 옷 입히리니 그 충실한 이들이 춤추며 환호하리라.17 그곳에서 내가 다윗에게 뿔이 돋게 하고 나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등불을 갖추어 주리라.18 그의 원수들은 내가 수치로 옷 입히지만 그의 머리 위에는 왕관이 빛나리라.”

시편 제133장

1 [순례의 노래. 다윗] 보라, 얼마나 좋고 얼마나 즐거운가, 형제들이 함께 사는 것이!2 머리 위의 좋은 기름 같아라. 수염 위로, 아론의 수염 위로 흘러내리는, 그의 옷깃 위에 흘러내리는 기름 같아라.3 시온의 산들 위에 흘러내리는 헤르몬의 이슬 같아라. 주님께서 그곳에 복을 내리시니 영원한 생명이어라.

시편 제134장

1 [순례의 노래] 이제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종들아 밤 시간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이들아.2 성소를 향하여 손을 들고 주님을 찬미하여라.3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시편 제135장

1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2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이들아. 우리 하느님의 집 앞뜰에 서 있는 이들아.3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서는 좋으시다. 그 이름에 찬미 노래 불러라, 그 이름 감미로우시다.4 주님께서 야곱을 당신 것으로, 이스라엘을 당신 소유로 선택하셨다.5 정녕 나는 아네, 주님께서 위대하심을 우리 주님께서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심을.6 주님께서는 마음에 드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해심에서도 이루신다.7 땅 끝에서 구름을 올라오게 하시는 분. 번개로 비를 만드시고 바람을 그 곳집에서 끌어내시는 분.8 사람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이집트의 맏배들을 치신 분.9 파라오와 그의 모든 종들을 거슬러 이집트야, 네 한가운데로 표징과 기적들을 보내셨다.10 수많은 민족들을 치시고 힘 있는 임금들을 죽이신 분.11 아모리 임금 시혼과 바산 임금 옥과 가나안의 모든 왕국들을.12 이들의 땅을 재산으로 주셨다.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재산으로 주셨다.13 주님, 당신의 이름은 영원하시고 주님, 당신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릅니다.14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의 권리를 되찾아 주시고 당신 종들을 가엾이 여기시기 때문일세.15 민족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 사람의 손이 만들어 낸 것들.16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그 입에는 숨조차 없으니18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도 신뢰하는 자들도 모두 그것들과 같다네.19 이스라엘 집안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아론 집안아, 주님을 찬미하여라.20 레위 집안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21 예루살렘에 거처하시는 분 주님께서는 시온에서 찬미받으소서. 할렐루야!

시편 제136장

1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2 신들의 신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3 주님들의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4 홀로 큰 기적들을 일으키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5 슬기로 하늘을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6 땅을 물 위에 펼쳐 놓으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7 커다란 빛들을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8 낮을 다스리라 해를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9 밤을 다스리라 달과 별들을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10 이집트의 맏배들을 치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11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에서 이끌어 내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12 강한 손과 뻗은 팔로.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13 갈대 바다를 둘로 가르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15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갈대 바다에 처넣으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16 사막에서 당신 백성을 인도하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17 큰 임금들을 치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18 뛰어난 임금들을 죽이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19 아모리 임금 시혼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20 바산 임금 옥을 죽이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21 이들의 땅을 상속 재산으로 주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22 당신 종 이스라엘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23 우리가 비천할 때 우리를 기억하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24 원수들에게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25 모든 육신에게 빵을 주시는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26 하늘의 하느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시편 제137장

1 바빌론 강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우네.2 거기 버드나무에 우리 비파를 걸었네.3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자들이 노래를 부르라, 우리의 압제자들이 흥을 돋우라 하는구나. “자, 시온의 노래를 한가락 우리에게 불러 보아라.”4 우리 어찌 주님의 노래를 남의 나라 땅에서 부를 수 있으랴?5 예루살렘아, 내가 만일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이 말라 버리리라.6 내가 만일 너를 생각 않는다면 내가 만일 예루살렘을 내 가장 큰 기쁨 위에 두지 않는다면 내 혀가 입천장에 붙어 버리리라.7 주님, 에돔의 자손들을 거슬러 예루살렘의 그날을 생각하소서. 저들은 말하였습니다. “허물어라, 허물어라, 그 밑바닥까지!”8 바빌론아, 너 파괴자야! 행복하여라,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너에게 되갚는 이!9 행복하여라, 네 어린것들을 붙잡아 바위에다 메어치는 이!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나의 길에 빛이옵니다. (시편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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