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포인트, 그에게서 배워라! (나를 변화시키는 초정리법)

2007. 1. 18. 오후 1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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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포인트, 그에게서 배워라! (나를 변화시키는 초정리법)

 일본인들은 정리벽이 대단한 것인가.

유독 '메모/편집/정리'에 관한 책은 일본인이 집필했고,

간단하면서도 명징한 내용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메모/정리 관련 도서가 제법 있긴 하지만

<나를 변화시키는 초정리법>에 눈길을 줘보자.

이 책은 단순한 메모 기술 그 이상으로, 시간 정리법, 정보 정리법, 일상생활 정리법,

업무 정리법, 인간관계 정리법 등 자기 혁신과 관련된 정리법을 다루고 있다.

 

핵심 메시지는 이것이다. "사소한 것을 털어버리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라".

이 주장은 이미 이탈리아 학자 파레토에 의해 검증된 것으로

우리 일상생활 중에서 작지만 본질적인 항목들이, 양적으로 큰 항목들에 비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른바 20/80법칙.

예를 들면, 각자 받고 있는 우편물 중 20%가 80%가 주는 만족감보다 낫고,

나머지 80%의 우편물은 쓸모없는 것과 같은 식이다.

또 1년 동안 통화한 사람의 20%가 총 통화시간의 80%를 차지하는 것과 같은 식이다.

지금 당신 책상 주변에 서류가 널려 있지는 않은가. 매일매일 만나야 할 사람이 많아

귀가시간이 늦지는 않은가. 넘쳐나는 정보를 주체 못해 수집, 정리는커녕 방치하고 있지는 않은가.

 고작 2분을 사용할 물건을 위해서 10분을 찾아해매지는 않은가.

정보, 업무, 시간, 인간관계, 시간 그리고 단순한 일에서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고

나머지를 과감히 정리하면 시간에 쫓길 일도, 그리고 남들처럼 열심히 일했는데도

성과가 없다고 지탄받는 일도 없다. 지금 당장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본질적인 것부터

가려내라고 책은 충고한다.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것은 과감히 정리하라"는 명령이다.

극적으로 저자는 이렇게 생활의 군살을 제거함으로써

삶이 점진적으로 풍부해졌음을 체험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 얘기도 재밌어서 읽고나면 '나도 해보자!'는 의욕이 울근불근 솟아난다.

누군들 자신의 책상 위를 깔끔하게 꾸미고 싶지 않을까. 생활용품들이 제 때 제자리에

구비되어 있어 필요할 때면 아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기를 꿈꾸지 않겠는가.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하기 힘든 일. 그 일에 시도해보자.

소주제 하나를 2~3 페이지 정도로 요점만 추려 스피드하게 서술하여

출퇴근 시간만 활용해도 다 읽는다. 독서를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만 봐도

저자가 20/80의 법칙대로 책을 썼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성공포인트, 그에게서 배워라!

--------------인상깊은 구절----------------------

개인적인 목표도 '나는 할 수 있다. 나에게는 그럴 만한 힘이 있다'는

전제에서 세우는 게 효과적이다.

이왕이면 목표를 숫자화시켜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p.65

무슨 일이든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요한 부분에 자신의 능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

인생은 얼마나 단순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부분에 전력투구할 것인지 판단하는 데

성공의 포인트가 있다. --p.44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문제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그것을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는가 하는 점에 있다. --p.161

나를 변화시티는 초정리법 - 오카츠 후미히토 저/정윤아 역 - 파라북스

최성혜 (e-mail : book@etime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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