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실]자전거에 미래를 싣고

2006. 11. 11. 오후 5: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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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미래를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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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지구에서 살고 있는 어떤 생명체도 공기가 없이는 살 수 없다. 이처럼 소중한 공기가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석유 석탄 등 각종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오염되고 있다. 특히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대기오염의 70%이상이 자동차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따라서 대기오염을 방지하는 방안의 하나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자연 속을 달리면서 자전거의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살리는 홍보 활동을 실행해 본다.

◇ 활동목표
자전거를 타고 자연의 바람을 가르며 캠페인활동을 함으로써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고 자전거 이용이 환경에 미치는 이점을 홍보하는데 앞장서도록 한다.

◇ 활동과정
① 자전거 면허시험을 본다.
② 자전거 환경탐사로를 만든다.
③ 환경캠페인 자전거달리기대회를 연다.

 활동내용
[ 과정 1 ] 자전거 면허시험
● 자전거를 준비한다. 참가자가 각자 준비해 오도록 하거나 지도자가 한꺼번에 대여해 놓는다.
● 자전거 운전 교습을 담당할 보조 지도자를 섭외 한다.
● 자전거 면허증을 준비한다. 면허증에는 참가자의 이름을 기재하고, 환경을 살리는 청소년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상징하는 문구나 그림을 도안한다.
● 자전거 교습과 면허 시험을 실시할 수 있는 공터를 알아보고 장소를 섭외 한다.
● 장소가 결정되면 자동차 면허시험장을 참고로 하여 편편한 장소에는 굴절코스, S자코스, T자코스 등 코스 시험장을 마련하고, 편편한 장소와 약간의 언덕이 있는 장소를 함께 고려해 주행 시험장을 마련한다.
● 참가자들이 모이면 자동차에 의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전거 이용의 장점에 관해 설명한다.
● 참가자 중에서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사람과 못 타는 사람을 나누어 못 타는 사람들은 먼저 자전거 운전 교습을 받는다.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사람들은 지도자를 도와 자전거 운전 교습을 보조한다.
● 운전 교습이 끝나 자신감이 생긴 사람들은 운전면허 시험을 보도록 한다. 시험의 절차는 자동차 면허시험의 절차를 참고하여 코스 시험을 먼저 실시하고, 이것을 통과하면 주행시험을 볼 수 있게 한다.
● 두가지 시험을 모두 통과하면 자전거 면허증을 발부한다.

[ 과정 2 ] 자전거 환경탐사로 그리기
● 도화지, 모조지 등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종이와 크레파스, 물감, 색매직 등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필기구 및 색종이, 가위, 풀 등 탐사로를 그릴 수 있는 도구들과 탐사로를 잘 그린 참가자들에게 수여할 상품을 준비한다.
● 참가자를 10명 안쪽의 소집단으로 나누어 모둠을 구성한다.
● 모둠별로 대표를 뽑고, 대표가 사회를 맡아 자전거 탐사로 계획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한다.
● 모둠구성원들이 함께 지도를 보고 토론을 거쳐 자연체험이나 관찰을 할 수 있는 장소, 환경오염현장, 환경시설 등 환경 관련 장소나 시설이 있어 환경탐사로서의 의의가 있으면서, 자전거로 이동하기 적당한 거리, 자전거 이용이 용이한 도로 사정 등을 고려하여 탐사지역을 선정한다.
● 선정된 지역이 자세하게 나온 지도를 참고하여 도로망을 중심으로 자전거 탐사로를 그린다. 도로를 따라 주변에 있는 환경 관련 장소나 시설을 탐사코스로 선정해 그려 넣는다.
● 탐사로 그림이 완성되면 참가자 전원이 모여 발표회를 갖는다. 발표의 방식은 그림과 함께 설명을 첨부해 전시하거나, 각 모둠의 대표가 한명씩 자기 모둠의 그림을 게시한 후 탐사지역 선정 이유 및 탐사로의 특징, 탐사코스 등에 대해 설명한다.
● 모든 모둠의 설명이 끝나면 종합 토론을 거쳐 환경살리기 활동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리면서 자전거 이용에도 적합한 `자전거 환경탐사로'를 선정해 해당 모둠에 상품을 준다.
● 탐사로 예시
 - 설  명 : 위에 예시한 자전거 환경탐사로는 서울 구파발에서 출발하여 통일로를 달려 임진각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이 도로는 평소 달리기 대회나 자전거 하이킹에 많이 이용되는 곳으로 포장이 잘되어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도로가 비교적 곧게 뻗어 있고 주변 경관이 좋아 캠페인과 더불어 자연체험의 기회도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과정 3 ] 환경캠페인-자전거 달리기대회
● 자전거 달리기대회 장소는 앞서 결정한 자전거 환경탐사로를 이용하거나, 지도자가 따로 자전거를 달리면서 환경캠페인을 벌이기에 적합한 도로를 선정한다.
● 자전거에 붙일 환경캠페인 깃발이나 스티커, 참가자가 입을 통일된 티셔츠, 자전거 캠페인의 완주를 기념하는 참가기념품 등을 준비한다. 깃발이나 스티커에는 환경보호를 상징하는 그림이나 표어 등을 인쇄하거나, 참가자들이 직접 그려 넣게 한다. 티셔츠에도 환경캠페인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그림이나 표어를 눈에 띄도록 인쇄한다.
● 준비한 티셔츠를 입고, 깃발이나 스티커를 자전거에 부착한다.
●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
● 목적지가 환경탐사로일 경우 정해진 코스에 따라 환경 탐사를 실시한다.
● 달리기 대회가 끝나면 모두 모여 캠페인의 효과에 관해 평가회를 갖고,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나누어준다.

◇ 유의사항
자전거 면허시험을 실시하기 전에 먼저 법적으로는 자전거 면허시험이라는 것이 없으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그리고 자전거 이용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를 실시하는 것임을 설명한다.
자전거 운전면허증은 비록 법적인 효과는 없지만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좋은 소재와 아이디어를 동원해 제작하도록 하고, 참가자 전원의 것을 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자전거 환경탐사로 그리기를 할 때는 탐사로가 현실성 있게 개발될 수 있도록 가능한 축소율이 낮고, 도로 및 주변의 관광지나 시설에 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온 지도를 준비해 주어야 한다.
자전거 달리기대회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그 자체로 홍보 효과를 노리는 것이므로 지나가는 사람들이나 자동차에 탄 사람들이 무슨 캠페인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티셔츠나 깃발, 스티커 등의 그림이나 표어를 알아보기 쉽게 준비해야 한다.
자전거를 탈 때는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특히 도로에 나갈 때는 헬멧과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도록 한다.

< 자 료 : 한국 청소년 개발원, 환경 살리기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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