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크댄스의 발생

2007. 1. 23. 오후 6: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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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크댄스의 발생

1세기 이후 약 1000여년 계속된 중세시대에는 문예부흥전까지 유럽 전역에서 무용 금지령이 내려졌다. 중세교회는 교회
내의 무용까지도 오락시하여 금지하였는데, 많은 무용가, 싱니, 음악가들은 시골을 유랑하면서 공연하였고, 민중들 특히 농
민들은 공연 외에 생활의 화합과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해 춤을 추었다. 이것이 바로 포크댄스의 기원이 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포크댄스는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춤이 아니라 민중 특히 농민 서민들의 생활 속에서 자연발생
한, 수백년 내려온 그 나라와 지방의 풍속, 습관, 정서 등의 민족문화가 담긴 춤이라고 하겠다.

포크댄스는 중세 유럽의 농민사이에 자연발생한 춤으로서, 대부분 그 지방의 민요와 관련이 깊고, 민족과 지방 특색을
지니고 있다. 포크댄스(Folk Dance)가 성립되는 조건은, 지역과 주민 전승력 및 전승 환경이 있는데, 환경적으로 공개적으
로 출 수 없었던 만큼, 그 움직임이 단순 간간하고, 순박하며,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무용의
종류상으로 보면, 오락무용에 속하며, 여러사람이 모여 추는 군무가 대부분이며, 대형(formation)은 Line(한줄),
Longways(열형), Circle(원형), Square 형 Dance 등이 있다.

한지역에서 세계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춤의 구성이나 동작이 변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민족적, 지역적 특성은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손 전체를 잡는 춤, 손가락만 잡는 춤, 또 왼발로만 뛰는 춤, 상체를 전혀 움직이지 않는 춤, 손가락만을 잡
는 춤 등 그 춤의 특성은 무궁무진하고 흥미롭다.

<박인숙 저, [세계의 포크댄스], 상명대학교, 1997년> pp. 12-14에서 요약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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