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교리문제집- 5. 예수를 만난 사람들(신약성서의 인물들)

2006. 10. 25. 오전 9:31:33

글자

5. 예수를 만난 사람들(신약성서의 인물들)


1. 그에 관하여 예언자 이사야의 책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으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 모든 골짜기는 메워지고 높은 산과 작은 언덕은 눕혀져 굽은 길이 곧아지며 험한 길이 고르게 되는 날,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그는 요르단 강가에서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두르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살았으며,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러면 죄를 용서받을 것입니다”(루가 3,3)라고 선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준 사람은 누구일까요?

☞ 세례자 요한.


2. 성전과 종교의식을 빼앗긴 유배 중에 유다인 종교의 중심이 되고 생활의 틀을 마련해 준 것은 율법이었고 이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율법학자들이 새 계급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한 이 종교집단은 지나치게 외적 율법 준수에 얽매여 울타리를 침으로써 ‘마음의 정결을 모르는 위선자’라고 예수님께 비난을 받았는데요, 그러면 ‘구별된 사람들’이라는 어원을 지닌 이 유대 종교집단은 무엇일까요?

☞ 바리사이파 사람들.


3. 젤롯당이라고 불리는 혁명당은 외국, 특히 로마에 반항 운동을 일으킨 급진적이고 호전적인 유다인 반란 단체를 지칭하기 위해 초대교회 시절에 특별히 사용된 용어입니다. 신약성서에서 소개되는 인물 중에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이전에 율법에 열심이었고 혁명당원이었던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 시몬.

  혁명당은 열혈당으로도 불리며 이들은 우상숭배, 배교, 그리고 기타 하느님의 분노를 일으키는 율법적인 죄에 대한 하느님의 의로운 진노와 심판의 대행자로서 하느님께 헌신한 자들이었으며, 안식일을 계명을 엄격히 준수하고 정결을 지킴으로써 이민족으로부터 자신들을 구분시켰습니다. 이들은 A.D. 70년 예루살렘 패망 이후 점점 그 영향력은 소멸되었고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4.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된 후, 기원전 722년경 아시리아가 북왕국을 정복하고 그곳의 원주민들을 추방하고 다른 지방에서 이민족을 이주시키면서 이스라엘의 유일신 사상은 변질되고 혼합주의와 미신이 성행하게 됩니다(2열왕 17장). 그래서 유다인들은 이들을 경멸하여 ‘구다 사람’이라 불렀으며 이스라엘 가문의 자손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비유 말씀을 통해 복음서에도 등장하는 이 지방 사람들은 ‘강도 맞은 사람을 따뜻이 돌보아준 착한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자 그러면 북왕국의 수도였던 이 지방 사람들을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 사마리아인.


5. 다음은 12사도 중 누구를 설명하는 것일까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습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첫제자입니다. 그가 어떻게 그리고 언제 순교하였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4세기의 전설은 X자 모양의 십자가에 순교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사도 베드로의 동생으로, 형을 예수님에게로 인도하였습니다.”

☞ 안드레아.


6. “너희들은 가서 만인을 가르치라” 예수의 이 유언을 받들어 세계도처에 복음을 전한 사도 중 동양 전교에 관련 깊은 분이며 베드로와 함께 갈릴레아 출신이며 어부였고,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눈으로 보고서야 믿은 12제자 중의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 토마.

  의심을 품은 사도로써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그분의 불신앙이 많은 사람들의 신덕을 견고케 하였음은 확실합니. 토마 사도는 동양지방으로 가서 빠르또인에게 전파하시고 그후는 분명치 않지만 아마도 인도로 가서 마드라스의 마이라뽈로 갔을 것이 확실합니다. 사도는 전교 도중, 우상숭배자의 증오를 사게 되어 창에 맞아 순교하였습니다.


7.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도 성 베드로의 축일은 6월 29일입니다. 64년경 순교한 것으로 추정되는 첫째사도 베드로의 원 이름은 ‘시몬 바르요나’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친히 붙여주신 베드로라는 이름은 무엇을 뜻할까요?

☞ 반석(바위, 돌, ןꔫꔟ).

  신약성서는 베드로가 예수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도록 선택되어서 사도들의 지도자가 된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마태오 복음 16장 17절에서 보면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입니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입니다.” 라는 예수님의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이렇게 베드로는 예수님께로부터 친히 그 권위와 교회의 반석이 될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8. 다음에서 이야기하는 여인은 누구일까요? “성모 마리아를 제외하고 성서 속에서 이분보다 더 영광을 입은 여인은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녀는 비난받는 이들의 수호 성녀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부어드린 명의 죄 많은 여인으로(루가 7,38), 교회 안에서 끊임없이 전해 내려온 전설적 인물입니다.”

☞ 마리아 막달레나 (막달라 여자 마리아).

  마리아 막달레나 즉 막달라 마리아는 그리스도께서 일곱 마귀를 쫓아내신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열성적으로 예수의 모친과 함께 십자가 곁에 서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부활을 최초로 안 선택받은 ‘공식적인’ 목격자중의 한 사람이며 특권을 부여받은 사람중의 한사람이었습니다.


9. 이 사람은 유다인들의 지도자중 한 사람으로서 어느 날 밤에 예수를 찾아와 새로 태어남과 영원한 생명에 관한 질문을 하기도 하고, 의회에서 예수에 대한 변론을 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수께서 돌아가신 후에는 몰약과 침향 섞인 것을 백근쯤 가져와 아리마태아 사람 요셉과 더불어 예수님을 장사지내려 준비했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 니고데모.


10. 이 사람은 예리고의 돈 많은 세관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 그는 예수님을 만나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모했습니다. 수많은 군중 속에서 예수님께서 이 사람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이 사람이 키가 작아서 길가에 있는 돌무화과 나무 위로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보기 위해 이처럼 열성적이었던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 자캐오.


11. 복음에서 이 여인은 매우 현실적이고 자신의 오빠 라자로와 여동생 마리아를 압도하는 강하고 억센 성품의 소유자로 등장합니다.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셨을 때 이 여인은 예수님께 “너는 많은 일에 신경을 쓰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한가지뿐입니다”라는 꾸중을 듣기도 했는데요, 그러면 ‘여주인’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 여인은 누구일까요?

☞ 마르타.


12. 복음은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두 쌍의 형제들을 소개합니다. 그 한 쌍은 시몬 베드로와 그의 동생 안드레아입니다. 그러면 다른 한 쌍은 누구와 누구일까요?

☞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13. 신약성서에는 두 개 이상의 이름을 가진 사도들이 나옵니다. 예컨대 바르톨로메오는 나타나엘이고 타대오는 이스가리옷 유다와 구분되는 유다입니다. 그러면 레위라고 불리는 사도로서 4복음서 중 하나를 쓴 사람은 누구일까요?

☞ 마태오.

  마태오는 일반적으로 직업이 세리라고 여겨집니다.


14. 이 사람은 로마 총독으로서 예수님을 재판했던 사람으로 예수께서 무죄한 사람이었음을 알면서도 예수를 유대인들에게 넘겨줘 사형을 받게 함으로써 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명을 남긴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 본시오 빌라도.


15. 루가 복음에 등장하는 이 사람은 예수의 부모가 모세의 법대로 정결 예식을 치르기 위해 예루살렘에 왔을 때 예수를 성전에 바쳤던 사람입니다. 그는 의롭고 경건한 사람으로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예수를 보고 “수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넘어뜨리기도 하고 일으키기도 할 분”으로 예언합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 시므온(시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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