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당과 지옥인 사랑
5월 21일은 둘이 하나 된다는 의미라고 부부의 날로 정했답니다.
부부의 날은 모든 행사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무척 많이 씁니다.
‘사랑’은 사람이 일치하는 용해접착제라 표현해 봅니다.
가톨릭 영성에서 ‘하느님은 사랑의 핵’이라 설명합니다.
사랑의 핵이신 하느님을 직접 뵈면 인간은 견디지 못해 죽습니다.
그나마 죽어 영이 되면 변할 수 없어서 견딜 수밖에 없는데
견디기 쉬우면 천당, 견디기 어려우면 지옥이라는 설명입니다.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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