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구야 술 한잔하자> -오광수-
친구야! 술 한잔하자
우리들의 주머니 형편대로
포장마차면 어떻고
시장 좌판이면 어떠냐?
마주보며 높이든 술잔만으로도 우린 족한걸,
목청 돋우며 얼굴 벌겋게 쏟아내는
동서고금의 진리부터
솔깃하며 은근하게 내려놓는 음담패설까지도
한잔술에겐 좋은 안주인걸,
자네가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되지 못해 마음 아프고 부끄러워도
오히려 웃는 자네 모습에 마음 놓이고
내 손을 꼭 잡으며 고맙다고 말할 땐 뭉클한 가슴.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
찾으면 곁에 있는 변치않는 너의 우정이 있어
이렇게 부딪치는 술잔은
맑은소리를 내며 반기는데,
친구야! 고맙다.
술 한잔하자
* <길동무 말동무>
"만약 당신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운일이 발생하면
누구와 상의를 하겠습니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가슴이 따뜻하고 항상 남을 배려해주는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나 선배를 찾을 것입니다.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법 이란 질문을
현상 공모를 했습니다.
독자들로부터 비행기,기차,도보 등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나왔습니다.
과연 1등으로 당선된 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의외의 답이 1등으로 뽑혔습니다.
바로 "좋은 동반자와 함께 가는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뜻을 같이하는 사람과 가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빨리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동반자를 영어로 표현하면 "companion"입니다.
이 말은 빵(식사)를 같이 한다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영어 사전을 보면
"길동무" "말동무"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인생을 즐겁게 해줄 "길동무" "말동무"를
많이 사귀시기를 바랍니다.
곧 행복이요 성공이 될 것입니다.
* <교육>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옳고 그른 것의 차이를 가르치는 중이었다.
"자아 여러분, 또 한 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내가 어떤 사람의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그 사람의 돈이 죄다 들어있는 지갑을
잡아챈다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어린 자니가 자신만만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대뜸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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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부인요!"
"내가 한 친구를 가리켜 '친한 사이' 라고 말하면
이미 내 얼굴에는 만면에 웃음이,
그것도 자애로운 웃음이 가득 퍼질 것이다.
내가 누군가로부터 '친한 사이' 라는 소개를 들으면
그 말에는 적어도 나에 대한 믿음이
섞여 있는 것이다(신달자, 백치애인)."
그동안 바쁘게 보람있게 살았네요.
금요일 신학원 강의,
금요일 오후부터 주일 오후까지 ME 발표신부로,
그리고 월요일 소공동체 학교...
특히 ME주말하면서 힘들었지만
행복했습니다....
♬ 안재욱-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