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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부터 성당의 인터넷 성전을 구축하느라 잠을 줄이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디자인을, 다음에는 주메뉴와 부메뉴를, 개통 후에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 고심하던 중에,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기도와 주님 말씀임을 깨달아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스승은 그리스도 한 분뿐인데, 왜 나는 쓸데없이 여기저기 외양에 신경을 쓰느라 시간을 보냈을까 돌아봅니다. 저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인간의 잔재주가 아니라, 우리의 스승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당신만이 진정한 스승이며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한 후에, 모든 일을 준비하고 전하게 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