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전기(電氣)
사람이 달라지는 때가 참 많습니다.
희비애락의 순간에 한 개의 얼굴 모습은 천차만차 달라지지요.
나에게서 나오는 전기장치의 작용이 얼굴은 물론 온 몸을 조절합니다.
이 전기 힘이 생의 동태(動態)라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서 나오는 전기량, 전기질은 십인십색의 양상이지요.
하늘에서 오는 전기량, 전기질은 세상이 놀라 어찌 표현할 수 없지요.
사도들은 하늘의 전기를 받은 예수님을 이렇게 표현했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루카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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