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노래 미워도 다시한번(남진)
최2007. 4. 10. 오전 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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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정소영(1968년 )주연 : 신영균, 문희 ,김정훈, 전계현 한국영화 최초의 대박은 지난 68년 서울 국도극장에서 개봉됐던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이다.
서울 관람객만 40만명을 기록한 이 영화는 이후 4편까지 제작됐고 이미자와 남진이 부른 주제가도 대히트를 쳤다. 관람객 1,000만명이 넘는 작품이 나오는 요즘과 견줘보면 별게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당시 서울 인구가 380만명이었고 또 지금처럼 수백개 극장의 동시상영이 아니라 단 1개의 상영관 관객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록이다.
Lyrics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아 아 안녕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아 아 안녕
* 우리나라 최루성 멜로 영화의 전성기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4편까지 이어졌고, 80년대에 2부작에 이어 2002년에 다시 리메이크 되었던 영화. 1960년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이후 눈물짜기식의 아류작들이 쏟아졌다. 12회 부일상 감독, 여우조연상(전규현), 3회 남도영화제 여우주연(문희), 특별상(김정훈), 3회 백마상 여우주연, 여우조연상 수상.
신파극적 전통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한국의 모성적 멜로 드라마의 원형적 작품으로, 이 영화가 남긴 이야기 공식은 오랫 동안 반복, 변형되면서 한국적 모성의 멜로 드라마 영화의 전형적 모델이 되었다. 서울 개봉관에서 40만이라는 관객 동원 기록을 올린 이 영화는 이후 80년대까지 4편이 제작되었고 수많은 아류작을 탄생 시켰다.(서울의 국도극장에서 개봉되어 서울에서만 36만 이상의(당시 서울인구 450만) 관객이 이 영화를 보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