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5주년을 맞는 양희은 / 아침이슬

2006. 12. 16. 오전 6:08:13

글자
    아침이슬 / 양희은
     
    
    긴밤 지세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내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모두버리고 나이제 가노라
    
    내맘에 슬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뷹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이제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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