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주교 당시 문장

최인숙

2006. 2. 22. 오후 11:52:15

서울대교구 정진석 대주교 당시 문장

문장

교구장님 문장입니다

모자 원래 목자(牧者)들이 쓰던 모자의 변형으로서 주교가 교구를 순시할 떄 전통적으로 쓰고 다니던 것이다. 주교의 사목 책임을 표현하는 모자가 문장에서는 초록색으로 표현되어 있다
왼편 [가] 별: 세 별은 우리나라(가운데 큰 별은 나라 전체를, 좌우의 별은 남한[서울]과 북한[평양]을 상징함)를 보호하시는 성모님과 성가정을 상징한다.
[나] 빨마: 순교자의 승리를 상징한다.
[다] 칼 : 온갖 불의에 항거하는 정의를 상징한다.
[라] 무궁화: 우리나라를 상징한다.
<우리나라를 돌보시는 성모님의 보호(세 별) 아래, 순교 성인들의 정신으로(빨마, 칼 및 빨강 색 바탕), 성덕을 실천함으로써(별과 칼의 금색), “이 땅에 빛을” 비추어(노란색 무궁화) 민족의 복음화와 일치를 이룩하여 온 백성이 성가정을 본받아 화목한 한 가족을 이루도록 하고자 함을 뜻한다.
오른편 [가] 연한 남색은 하늘을, 초록색은 땅을, 위로 향한 세모 모양은 하느님을 흠숭하는 백성을 나타낸다.
[나] 큰 원은 완전성, 영원성, 무한한 사랑, 모든 것의 상징이다. 그 가운데 작은 원은 성체의 상징이다.
[다] 비둘기는 성령의 상징이며 또한 대주교님의 함자인 진정할 진(鎭)자가 뜻하는 평화를 이룸을 나타낸다. 성체(작은 원) 중심으로, 성령(비둘기)와 함께 이 땅에 사는 “모든 이에게 모든 것(큰 원)”이 되어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 “그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도록”(요한 10,10) 복음을 전하며, 평화를 증진하고자 하는 염원을 나타낸다.
문장의 왼편은 교구, 오른편은 대주교님 자신을 표현한다. 양편이 결합하여 하나의 문장을 이룬다.
좌우명(Moto) Omnibus Omnia"(모든 이에게 모든 것)"는 교구장의 사목지침을 밝힌 것이다.

 

                                                                     < 자료 출처 ::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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