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입장시 복장및 자세(외국성당 주의사항)

윤유섭

2008. 7. 7. 오전 12:04:49

성지순례를 다니다 보면 외국의 성지는 우리나라의 사찰처럼 관광지화 되어 있는곳이 많습니다. 성당이 인류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곳도 많다보니, 유명한 성당을 찾아 오시는 분들이 반드시 천주교 신자만은 아니라서, 그리고 천주교 신자들도 성당에 기도하러 오기 보다는 그저 관광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어서 이와 같은 주의 사항이 놓여져 있습니다.

사실 이에 관련된 좀더 멋있는(?)사진을 올리려다가, 오늘 주보 (2008.07.06)에 "여름철 미사 참례시 복장과 자세"가 마침 소개 되어서 몇장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은 복장과 휴대폰 예의 등에 관한 것이고 실제로 로마의 유명한 성당에는 성당 관리요원들이 있어서 입장을 제재하거나, 입장을 하였다 하더라도 강제 퇴장을 시킵니다. 강제 퇴장을 당하지 않으려면, 복장은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복장이어야 하고 신발은 슬리퍼가 안됩니다.

그리고 세번째, 네번째 사진은 포르투갈의 성모님 발현지 파티마의 발현기념대성당에 있는 안내표지 입니다. 기도하는 장소 이기때문에 "정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한글은 없네요....다른 아시아권 언어도요....사실 한국사람들이 떠들지 않는다는 것보다는 찾아오는 아시아계통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렇겠지요. 그리고 방문을 하더라도 단체로 하기에 주의사항을 가이드나 인솔자로부터 충분히 듣기도 하고요. 게다가 성지로만 유명한 파티마이니 관광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는 곳이고, 관광의 의미가 거의 없는 곳입니다.

혹시 이번 여름에 유럽이나 성지로 순례가시는 분들은 복장 주의 하세요....현지에선 바로 퇴장 시키는 곳이 많습니다.(너무 더우시면 겉에 걸칠옷을 갖고 다시시다가 성당에 입장하실적에 걸치시면 됩니다)

댓글 1

  • 2008년 7월 7일 오전 11:05

    우리성당에도 이런식으로 유머있게 부담감주지 않고 홍보할수 있게 히시라고 주임신부님 , 수녀님말씀하시던데 좋은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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