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이집트에서 아시아의 이집트인 시나이 반도로 넘어가기전에 수에즈 운하를 지나게 됩니다. 예전엔 사막이었던 곳에 도랑(?)같은 운하를 파서 배들이 인도양에서 아프리카를 돌지않고 바로 홍해를 거쳐서 지중해로 들어가도록 만들어 놓은 운하 입니다. 이집트순례를 마치고 나서 시나이반도에 있는 시나이산에 가기위하여 지나가는 길에 있는 수에즈 운하를 넘기전에 늘 들리는 휴게소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가본 분들은 이 휴게소 기억이 나시겠지요? 아침나절에 올드카이로 구경하시고서 점심먹는 휴게실입니다. 물론, 그전날 카이로 방문을 다하신 분들은 (즉, 카이로에서 2일 주무시는 일정들 대부분)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지 않고 잠시 쉬시기만 하시고 다음 휴게실에서 식사를 하시지요.
요즘엔 비용 절감을 위하여 대부분의 성지순례일정들이 오전에 카이로 도착하여 도착한날 반나절 카이로 시내 관광(성지라고 할만한 곳은 거의 안갑니다)하고, 그래서 대부분의 순례단이 시간 관계상 도착일 미사를 못드리고 (열심이신 분들은 저녁에 호텔방에서 미사를 보시기도 합니다만, 일정상 저녁식사후 호텔에 가기 때문에 시간상 너무 늦고, 첫날이라서 너무 피곤할 수 있습니다.), 성지순례의 첫 미사를 시나이 반도에서 맞이하시게 됩니다.
사진설명이 늦었군요...첫째사진은 수에즈 운하의 위치와 지도 그리고 공사 당시 모습들과 지나 다니는 배들이고 그 배들이 지나다니는 사진 (지나다니는 배들을 보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가려져 있기도 하고, 수로가 너무 좁아서 사실 있는것 같지 않을때도 많습니다.)이 밑에 있구요.
터널이 있는 사진 두장은 모두 수에즈 운하 밑으로 차들이 통과 하도록 만들어 놓은 차량용 터널입니다. 이터널을 지나기 전엔 아프리카에 있다가 지나가면 바로 아시아 대륙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