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에 작년부터 시작해서 지은 작은집입니다.
앞 뒷산이 푸르름을 배경해주고,원래부터 있었던 키 큰 나무들은 그대로 살려두고
집을 지었기 때문에 새로 지은 집이지만 그렇게 황량하지는 않습니다.
얼마 전 햇볕도 뜨거운 날 아주머니들의 수고로 마당에 잔디를 심었고,
데크 앞에 새로 심은 주목나무,은목서,금목서,애기동백과
생울타리로 심은 명자나무,그리고 화단에 심어 둔 추억의 꽃 봉숭아,채송화,송엽국등이
예쁘게 자라도록 잘 가꾸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작은 마당이지만 쪼개서 고구마와 곤달비,취나물들을 심었습니다만
아직 거름기가 없는 새 땅이라 고구마가 몇 개나 달릴런지가 의문입니다.ㅎㅎㅎ
저 멀리 보이시나요?
우리집 주인장 아오스딩님은 엎드려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