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 진다.

2005. 10. 26. 오후 6:28:48

글자

할렐루야 찬미 예수님!

아침부터 길조가 보였지요.

신부님께서 강복을 해주셨고, 저는 예언을 보았습니다.

화서역을 조금 못미친 지점에서 하늘을 보니 한마리 학이 담배인삼공사 쪽으로 하얀날개를 펄럭거리지도 않고

활공 비행하는 것을 보았는데   앗! 저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승리를 거머 쥘 수 있겠구나.

승리를 확인 시켜주는 성령의 날개...

승리의 여신 나이키의 몸짓!

지난 5개월 동안의 숨가쁜 여정을 거치면서 우리도 감히 말 할 수 있다고.

* 꿈은 이루어 진다*

가만히 보면 농업기반공사에서 정자동성당을을 잡은 것이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리그전 우승을 거머쥐게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생활체육의 승리이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동호회를 잘 운영해온 전체 회원님들 덕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리그전 최종 우승이 원동력이 되어서 앞으로 우리는 항상

강팀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4월 교구장배 대회 때 오합지졸 깨지면서 많은 반성도 했고 무언가 짜임새 있게 나가야 되지 않냐 하는

갑론을박 있었습니다.

또 리그전 치뤄오면서 눈쌀 찌푸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신부님도 이미 지적한 사실입니다.

때문에 진행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웠던 원인을 밝혀 추후로는 그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겠지요. 그래서 가톨릭 형제들이 건강과 심신을 다지며 하나님의 지체로서 서로 우의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계속이어 가야 합니다.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승부를 의식 않 할 수 없으므로 그 가운데 소외 받은 형제님들이랑 감독의 심한 말 때문에 상처입은 형제님들께

다시한번 고해성사 드리는 마음으로 사과를 드리구요.  

역전의 용사 라우렌시오, 요셉, 사도요한, 마르첼로, 플로렌시오,  그리고 영원한 밀알회 서포터스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맛 볼 수 있었고, 그러한 즐거운 일들을 지속적으로 만끽 할 수 있도록 회원관리와 훈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서 최강의 자리를 유지 해야  함이 또 다른 숙제로 남았습니다. 차후 임원진과 감독 코치진은 이런한 점을 꽤 뚫어 보고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동호회를 운영해야 할 겁니다. 

신형엔진 탑재와 회원영입 성당차원의 재정지원도 이제는 생각 해 볼 때가 된것도 같습니다.

작은신부님께서는 오시자마자 승리의 월계관을 쓰시고 주전자리를 꽤 차셨습니다.

역시 킬러 신형 엔진은 승리의 핵심요소이고 작전의 핵입니다.  

챔피언이 되고  나니 기분이 말로 표현 못 할 정도였습니다.

왼쪽 주관절 인대가 늘어나 상당한  통증이 왔는데 아픈 이유를  다음 날 알았을 정도였습니다.

엔돌핀 때문에 마취가 되었다가 다음날 가서 증세가 나타난 거지요.

여타 대회보다 금번 우승이 더욱 뜻 깊은 것은 5개월간의 리그전에서 최후 승자를 가리는 포스트시즌 왕좌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내탓동호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창단 멤버로서 감독으로서 이제 자랑스러운 마침표를 찍고, 의자를 내주려고 하니 기쁘고 어깨가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어느 개인이건 조직이건 흥망성쇠가 거듭되는게 인지상정이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라고 생각해요.

도전에는 응전이 있어야 역사가 발전한다는 토인비의 말처럼  우리는 도전해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했고,

이제는 바르셀로나 풋볼 클럽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하느님을 앙모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으로 거듭 태어 날 수 있도록 수양을 해야 되겠습니다.

 

감독 세바스티아노 올립니다.

 

God bless you! 

 

 

 

 

  

댓글 3

  • 2005년 10월 26일 오후 8:16

    감독님 여러회원을 대신하여 그동안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 2005년 10월 31일 오후 1:32

    감독님 수고 많으셨구요 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 이하 모든 회원들이 일치단결된 힘으로 좋은 결과 이룬것 같습니다.

  • 2005년 10월 31일 오후 8:49

    아유 뭘 지송럽고 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