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학교가 방학했습니다~~!
그래서 그 기념으루 제가 자작시한번 져봤습니다~~!!
제목은 아직 않졌구요....걍 한번 올려니다
봄 볕 햇살 한 걸음 내게 내려온 그 날엔
내가 가지고 싶어했던 한 송이 꽃이 되어
누군가에게 그 깊은 향기 전할 수 있게
나의 마음 안에 포도도 취할 만큼
상큼한 향기를 내려 주소서...
여름철 시원한 빗줄기 내게 내려온 그 날엔
내가 바라보면 행복해 하던 비 한 줄기 되어
세상 사람들이 비를 보며 시름을잊을 수 있게
나의 마음 안에 하늘보다 넓은
파아란 구름을 내려 주소서...
가을 바람 살랑이며 내게 내려온 그 날엔
나로 하여금 노래를 부르게 만들던 새 한마리 되어
연민의 정으로 가득한 이의 축복을 더할 수 있게
나의 마음 안에 꾀꼬리보다 아름다운
향긋한 소리를 내려 주소서...
겨울에 내리는 눈송이 내게 내려온 그 날엔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 님의 가슴을 녹일 촛불이 되어
그 님만 사랑하다 가는 내가 될 지언정
뒤돌아봄이 없게 할 터이니,
내게 주어진 따뜻한 눈 꽃송이 한 아름을 안고서
그 님의 돌아서 버린 마음을 돌릴 수 있게
나의 마음 안에 누구보다도 간절하고 따뜻한
정(情)이라는 이름의 마음을 내려 주소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