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준 보거라...)

2000. 11. 13. 오후 8:31:21

글자

아~

인제 가을 도 ..

전 수능보는날...

장애아동 발표회 하는곳으로 봉사를 가여....

오늘 그날 꽃다발을 주기 위해 엠마우스로 갔습니다^^

그리고..각자 그날 꽃다발을 줄 짝을 정햇구여^^

전...(차마...외모를..)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장애인과 우린는 다를것이 없더군요...

그냥...신체적 결함과 외모만 다를 뿐 그들은 우리가 아파하고 부끄러워 하고 기뻐하는 의사 표현이 똑같았습니다....

그럼면에 늘 불행하다고 탓하기만 하던 재자신이 넘 부끄러웠습니다...

왜...

우리는 장애아동들을 낮설어 해야하는걸까여...

저두 첨에 조금 두려웠어여...

하지만 부딪히고 질끈 감았던 두눈 을 떳을땐 한아이가 재앞에서 해맑은 웃음을 지어주었어여^^

그때서야...

제가 잘못생긱 하고 있단걸 느끼구 부끄러웠답니다...

한아이는 제가 맘에 들었었나봐여...

수녀님께서 나가자고 챙겨 주시는걸 뿌리치고??

저에게 오더니 수줍은 미소를 띄우며 방긋 웃어주더니 손을 잡고 같이 가자고 하더군여..

그때..전 너무소중한걸 깨달았어요..

우리가 장애아동을 편애하고 있단걸...

여러분도 이젠 그런 편견에서 벗어나시길^^

봉사 끝나면...다시 쓰지여~^^

안녕히... (영준아 가을 낙엽 파일 실행이 않되..^^)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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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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