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방 사진올렸을때 같이 찍어둔것입니다.
그니까 별거아닌것처럼 보이는 것들이지만 제 보물들이랍니다. 사진을....포토샵질을 쫌 해서 액자도 만들고 해야되는데 우리 가게에는 포토샵도 없을뿐더러 있어도 귀차니즘으로 아마 안했을겁니다.....
이건 제방에있는건 아니지만 제가 한참 모아뒀던 다이캐스팅 모델이랍니다.마땅한곳이없어서 수석진열장을 뺏어서....저거말구 다섯개 더있는데 그건 찍어둔게 없네요. 지금 보이는 놈과 옆에 엉덩이만 보이는놈은 모두 페라리. 그 밑에 콧잔등만 보이는놈은 부가티. 용돈 악착같이 모아서 사던 기억이...ㅋㅋ
자취할때 하루에 신문 다섯개사서 광고까지 빼놓지 않고 읽을정도로 지루하기 짝이없어서 큰맘먹구 중고상에서 40000원주고 샀던(정확히 리모콘까지 50000원) 테레비와 안방에서 슬쩍해온 비디오. 그리고 "미술관 옆 동물원" 비디오 테잎. 보고싶소 심은하~~~우리곁으로 돌아오시오~~~버럭!!!
전에도 보았을 rc카. 저놈을 들고 아파트 주차장이나 학교 운동장에 가면 골목 대장이 될수있답니다. 몰려드는 꼬맹이들...."얘야, 만지지마. 고장난다구~~~(버럭!!!)"하고 소리를 쳐주곤 하죠.
이놈만 있다면 아무리 먼 회관가는 길이라도 지루하지 않게 갈수 잇답니다. 가격도 싸고 음질도 좋은 켄우드 dpc-527 cdp. 처음 샀던 cdp가 켄우드꺼였는데 그 뒤로 다른 회사 제품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답니다. 돈없고 괜찮은 베이스 원하시는분들은 써보셔도 괜찮을듯...몇만원 비싼 파나소닉보단 훨씬 좋다우.....
얼마전에 진짜 큰맘먹구 구입한 삼성 컴퓨터. 보급형모델이긴하지만 나한텐 그것두 과분한듯....덕분에 학비모으고 할부금까지 막느라 초긴축 정책을 평수밖에 없는상황이지만.....그리고....담배, 폰, 유리컵, 재떨이, 리모컨 등이 보이는군요. 젤 좌측에 보이는 사진 두개는 휴가나왔을때 현진이 누나가 폴라로이드 샀다고 자랑하면서 찍어준거랍니다. 두명이 같이 찍은것중에 한명은 나. 나머지 한명은........용광이형.....컥!!
책장...젤 윗칸은 요즘 읽는책이랑 히틀러관련 책, 그리고 움베르토 에코책이있지요. 욱!! 에코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파온다는....
두번째칸은 전공관련책.....빌어먹을 공업수학과 역학서적들.....다 불태워 없어져랏!!(부동산공부할려고 샀던책도있군...)
그리고 젤 아래칸과 책상 밑의 두개의 칸에는 그동안 읽은 책들이 있고 방 한구석에 요즘은 읽지않는 책들이 쌓여있답니다. 사실 자동차 잡지만 1m가 넘게 쌓여있는데......피고니즘의 압박으로 처리를 못하구있다는.....가뜩이난 좁은 방에.....
그니까....이렇게 말하면 모하지만 이넘은 내 마누랍니다...어려서부터 인형을 끌어안고 자는 버릇이 있었는데 내가 커가도 인형은 자라지않으니까 영 삐리해서 고등학교때부터 내 마누라로 들어앉힌놈이지요. 이놈덕분에....므흣한 밤을 보낼수있다는.....
마지막.....예전에 누가 저 담배를 보구 "시간없어 시간"이라고 불렀다는 얘기를 들은적이있답니다.
(담배이름 : timeless time)
아무튼 무료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면 꼭 시간을 내서 날 위로해주는 타임과 첫모금의 향을 더욱 좋게하는 지포라이터.누나가 일병 휴가나왔을때 사준거구요. 그래놓구 이제는 담배끊으라고 성화를 부리니.....
이걸로 끝!!
담번엔 다른분들 방도 구경좀 하죠?
그리고 뽀나쓰문제....저 지포 라이터는 언제 생산된놈일까요?
맞추시는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이...쿨럭!!(헉!! 피가....)
모두들 므~~~흣한 밤보내세요~~~
(삽입곡 :김광민-설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