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전 10회째 아치에스를 치러내신(?) 최윤정 카타리나 단장님의
영명축일 겸 생일이었습니다.
출근시간 10분전, 아침부터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를 뚫고 케이크를 사러 빵집엘 들어갔더랬습니다.
근처 문구점에 들러 카드를 사는 것도 잊지 않았지요.
여튼, 케이크를 본 윤정 단장님은 ’뭘이런걸다’식의 타박을 주면서도
꽤나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초에 불을 붙이기 전, 뻑스뮤직(특정광고 금지)에서
’터보’의 생일축하노래(호프집에서 흔히 들을수 있는 주옥같은 곡)를 찾아놓고
며칠전에 구입한 디카를 꺼내들었습니다.
불을 끈 뒤 노래를 이빠이, 아니 크게 틀고선
촛불을 끄며 몹시도 수줍어하는 윤정단장님의 모습을 찍어드렸습니다.
비오는 날이지만 아침나절의 작은 이벤트 덕에 제 기분도 up된 것 같으네요 ^^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려요~

햏햏, 후배하나 잘 쌔웠소-

촛불이 하나 남았으니 무효!

앗, 돈이라도 들었나? 미소가 만발하였소.

너,너무나 진지하오. 그저 케잌 커팅일 뿐인뎋

그리 맛있소?! / 대략 원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