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어제 친지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은 기훈이랑 놀기로 했는데 귀찮은지 나가기가 싫으네요.
저랑 동갑인 친척이 한명있는데요. 그러니까 큰아버지의 아들.. 얼마전에 제대해서 같이 만났거든요. 그런데 그 수많은 조카들 앞에서 아 글쎄 레지오식 개그를 하는게 아니겠어요? 조카들은 전부연령층이 8~17살정도인데...
정말....잘 웃더군요. ㅡ_ㅡ 역시 수준이하인 개그는 어디서든 통하는건가?
(농담이요^^;) 하여간 그 녀석을 보면서 박상조가 얼굴에 겹치는건 왜였을까요?
그 망할 임하룡식 개그.. 인물은 말짱하건만 왜 그리 재미없는지..(상조야 너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예를 들면 이런거죠.
조카:형 나 그거 못해!!
그녀석: 그럼 망치 해라.
조카:형 이것좀 해줘..
그녀석: 달주면 안될까?
조카:내가 이기고 말겠어!(나한테 스타를 왕창 깨졌었다)
그녀석:이기고 또 해봐.
조카:형 찍어줘.(나의 신형폰에 관심이 많았다.)
그녀석: 퍽!!! (머리로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