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약2년전부터 두마리의 시츄를 키우고 있습니다. 뭐, 워낙에 강쥐를 좋아하기도 했습니다만, 강쥐들이 군대간 남동생의 빈자리를 열씨미 채우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가장 예뻐하십니다.
근데...거참. 댕구를 보고 있자니, 자꾸 우리집 강쥐 또리가 생각 납니다.
"시추가 얼굴에 원래 주름이 있는지요?" 이런 질문을 이너넷 동물병원마다 돌아다니며 해봤지만 시원스런 답변한번 들어본적 없는 저로서는, 자꾸 또리의 견종이 의심이 갑니다.
색깔배합은 시추를 따르되, 주름이 자꾸,,,맘에 걸려요.
함 보시죠.
사진1)


(사진에 나온 여자는 제 동생입니다.) 목을 조여오는 둘째 누나의 포옹을 애써 외면하는 또리의 모습. 아! 왜 저렇게 생겼나구여...피부병땜에 귀와 입주변의 털을 밀어버려서 그런겁니다.-.-
근데 저 코 위로 분명히 드러나는 아치형의 주름들...시추는 맞는데.쩝...
사진2)

가까이서 봤습니다. 아! 저 극명히 드러나는 주름, 주름, 주름...
사진3) 또리 말구 짱구는 전혀 주름이라곤 찾아 보기 힘듭니다. 말그대로 애완견이죠. 미용시 반항도 하지 않기 때문에, 늘 예쁘게 미용을 하고 집에 옵니다.(또리는 늘 상처 투성이 미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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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으로 찍어서 잘 못알아 보셨는진 몰라도...
같은 견종도 너무나 다른 생김새와 성격을 갖고 있나 봅니다.
근데, 또리가 시추 맞겠져? ㅎㅎㅎ
모견을 가족중 유일하게 봤었던 아버지는 맞다고 하시는데,흠...
댕구와 또리...함 만나게 해줘야 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