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2002. 1. 29. 오후 1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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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을 아시나요,,,?

저희집엔 제가 태어난날 엄마가 심어놓은 행운목이 있답니다.

한마디로..저와 쌍둥이 가족이져^^;;

이름이 왜 행운목인지아세요?

이 나무는.. 보기에는 절대 꽃이필것같지 않은.. 그냥 나무랍니다..

아주....아주 보기 드물게 가끔 그 나무에서 하~얀..너무나도 이쁜..

향기가 너무나도 짙은 꽃이 핀답니다..그래서 피는경우도 정말 드물고..행운을 불러일으킨다고해서..행운목이죠..

행운목을 기르는 사람들은 거의다..꽃이 피는걸 한번도 보지못하고 나무가 죽고만답니다.

그 행운목이 저희집에서는 핀적이 있었답니다.

그때..우리오빠가 대학에 합격을했을 때에요..

향기가 너무 진해서 복도에 내놓았었는데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까지 향기가 진동을했었답니다..

근데 그 행운목이..

요근래 또 꽃대가 올라오고 있답니다..

이번엔 무슨 행운이 찾아올지..기대되는데요~

엄마 말로는..제가회사에 입사한거라고 하시네요..^^

한번도 거의 필락말락하는 행운목..두번씩이나 핀다고.아줌마들이 신기해서 구경와쑴다..

 

오늘 첫 출근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침에 그 빽빽한 지하철을타고.....

별루 한건 없는데 피곤하네요..여기 저기 인사하고 돌아다니다보니..

본사로 출근해따가 회사기사차타고 강남지점으로..이동해서 회식하고왔는데..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 여자가 하나도없어요 흑흑 츄르르~ㅠㅠ

암튼...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앞으로 더 지켜바야져..헤헷~

그럼 양지는..이만..쿨쿨...에고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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