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서 14,12 -23

2014. 6. 1. 오후 10:34:21

글자

막을 수 없는 하느님의 심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사람의 아들아, 어떤 나라가 배신하여 나에게 죄를 지었기 때문에 , 내가 손을 뻗어 그 나라의 양식을 끊어 버리고 그 나라에 굶주림을 보내어, 거기에게 사람과 짐승을 잘라 낸다고 하자.

 

비록 그곳에 노아와 다니엘과 욥, 이 세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 그들은 자기들의 의로움으로 제 목숨만 구할 수 있을 따름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또 내가 그 나라에 사나운 짐승들을 돌아다니게 하여, 그것들이 아이들을 앗아 가고, 그 짐승들이 무서워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 나라가 황무지가  된다고 하자.

 

비록 거기에 그 세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 내가 살아 있는 한 , 그들은 아들도 딸도 구하지 못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그들은 자신만 구할 수 있을 뿐, 그나라는 황무지가 될 것이다.

 

또 내가 그 나라에 칼을 끌어들인 다음, '칼아, 너는 이 나라를 돌아다녀라.' 하고 명령하여 내가 그곳에서 사람과 짐승을 잘라 낸다고 하자.

 

거기에 그 세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내가 살아 있는 한 , 그들은 아들도 딸도 구하지 못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그들 자신만 구제 될 수 있을 따름이다.

 

또 내가 그 나라에 흑사병을 보내어 , 피로써 내 화를 그 나라에 쏟아 사람과 짐승을 잘라낸다고 하자.

 

거기에 노아와 다니엘과 욥이 있다 하더라도, 내가 살아 있는 한 , 그들은 아들도 딸도 구하지 못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그들은 자기의 의로움으로 제 목숨만 구할 수 있을 따름이다.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러니 내가 예루살렘에 네 가지 해로운 심판, 곧 칼과 굶주림과 사나운 짐승들과 흑사병을 보내어 사람과 짐승을 잘라 낼 때에는 어떻게 되겠느냐?

 

그러나 그 안에 살아남은 자들이 있어서 , 아들딸들을 데리고 나올 것이다. 그들이 너희에게로 나온다. 그렇게 되면 너희는 그들이 걸어온 길과 행실을 보고, 내가 예루살렘에 끌어들인 재앙, 곧 내가 그곳에 끌어들인 모든 것에 대하여 위로를 받을 것이다.

 

너희가 그들이 걸어온 길과 행실을 보게 될 때. 그들이 너희를 위로할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예루살렘에 한 모든 일이 공연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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