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서 11,22-12,7

2014. 5. 29. 오후 3:48:56

글자

주님의 영광이 예루살렘을 떠나다

 

그런 다음 커룹들이 날개를 펴는데, 그 곁의 바퀴들도 함께 움직였다.

그들 위에는 이스라엘 하느님의 영광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 주님의 영광이 도성 한가운데에서 떠올라, 도성 동쪽에 있는 산 위에 멈추었다.

 

그때에 하느님의 영이 보여 주시는 환시 속에서, 그 영이 나를 들어 올리셔서 칼데아에 있는 유배자들에게 데려가셨다.

그러자 내가 본 환시가 나에게서 떠나갔다.

 

그래서 나는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모든 것을 유배자들에게 일러 주었다.

 

이스라엘의 멸망을 상징으로 보여주다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반항의 집안 한 가운데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않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않는다. 그들이 반항의 집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 사람의 아들아, 유배 짐을 꾸려 대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네가 사는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유배를 가거라. 행여 자기들이  반항의 집안임을 그들이 깨달을지도 모른다.

 

너는 짐을 유배 짐처럼 싸서 대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내어 놓았다가 , 저녁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유배를 떠나듯이 떠나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벽을 뚫고 나가라.

 

너는 어두울 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짐을 어깨에 메고 나가는데, 얼굴을 가리고 땅을 보지 마라. 나는 너를 이스라엘 집안을 위한 예표로 삼았다."

 

나는 명령을 받은 대로 하였다. 짐을 유배 짐처럼 싸서 대낮에 내어 놓았다가, 저녁에 손으로 벽을 뚫고 , 어두울 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짐을 어깨에 메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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