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7,12-18

2014. 3. 24. 오전 11:40:44

글자

 

예레미야의 세 번째 고백

 

저희 성소가 있는 곳은

처음부터 드높은 영광의 옥좌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희망이신 주님

당신을 저버린 자는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당신에게서 돌아선 자는 땅에 새겨지리이다.

그들이 생수의 원천이신 주님을 버린 탓입니다.

 

주님, 저를 낫게 해 주소서.

그러면 제가 나으리이다.

저를 구원해 주소서.

그러면 제가 구원받으리이다.

당신은 제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저들이 제게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어디에 있나? 내려와 보시라지!"

 

그러나 저는 당신께 재앙을 재촉하거나

파멸의 날을 기원하지도 않았습니다.

당신께서는 제 입술에서 무슨 말이 나왔는지 아십니다.

제가 당신 앞에서 아뢰었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두렵게 하지 마소서.

재앙의 날에 당신은 저의 피난처이십니다.

 

저의 박해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하시되

저는 수치를 면하게 해 주소서.

그들은 두려움에 떨게 하시되

저만은 두려움을 면하게 해 주소서.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닥치게 하시고

그들을 부수시되 갑절로 부수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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