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헬 4, 1-6

2013. 11. 11. 오후 8:08:06

글자

 

  억압 받는 이들의 눈물

    나는 또 태양 아래에서 자행되는

         모든 억압을 보았다.

         보라, 억압받는 이들의 눈물을!

         그러나 그들에게는 위로해 줄 사람이 없다.

         그 억압자들의 손에서 폭력이 쏟아진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위로해 줄 사람이 없다.

 

  삶보다 죽음

         그래서 나는 이미 오래전에 죽은 고인들이

         아직 살아 있는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이 둘보다 더 행복하기로는

         아직 태어나지 않아.

         태양 아래에서 자행되는 악한 일을 보지 않은 이라고 말하였다.

 

  일과 허무

         그리고 나는 모든 노고와 일의 성공이

         서로 남을 시기한 결과일 뿐임을 깨달았다.

         이 또한 허무요 바람을 잡는 일이다.

         어리석은 자는 두 손을 놓고 놀다

         제 살을 뜯어 먹는다.

         평온으로 가득한 한 손이

         노고와 바람 잡는 일로 가득한 두 손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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