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20,14-21

2008. 4. 21. 오후 10:09:19

글자
 모세는 카데스에서 에돔 임금에게  사자들을 보냈다.  임금의 형제 이스라엘이 이렇게 요청합니다.  임금님께서는
우리가 겪은 온갖 고초를 알고 계십니까.  일찌기 우리 조상들은 에집트로 내려 갔습니다.  그 뒤에 우리가 오랫동안
이집트에 살게 되었는데, 이집트인들은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학대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께 부르짖자,  그분께서는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시어 ,  우리를 에집트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임금님의 영토 경계에 있는 성읍 카데스에 와 있습니다.   이제 임금님의 땅을 지나가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밭이나 포도원을 지나가지 않고 우물물도 마시지 않겠습니다.   '임금님의 큰길'  만 따라가겠습니다.  임금님의 영토를 다 지나갈 때까지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에돔은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당신은 내 땅을 지나가지 못하오.  그랬다가는 내가  칼을 들고 당신을 치러 나갈 것이오."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에게 다시 부탁하였다.  "우리는 길만 따라 올라가겠습니다. 우리와 우리 가축이 임금님의 물을 마시게 되면, 그 값을 드리겠습니다.  별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걸어서 지나가게만 해 주십시요."  그러나 그는  "지나가지 못하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런 다음에 에돔은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를 지나가는 것을 거절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에돔에게서 물러났다.

댓글 2

  • 2008년 4월 22일 오전 7:45

    에돔이 이스라엘의 통과 요청을 거절하다

  • 2008년 4월 22일 오전 8:46

    우리가 주님께 부르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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