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상권 11,15-25

2012. 9. 22. 오후 9:54:16

글자
삼십 인의 우두머리 가운데에서 세 사람이 바위를 타고 아둘라 동굴에 있는 다윗에게 내려갔는데 , 필리스티아 군대는 르파임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었다.

그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었고 필리스티아인들의 수비대는베들레헴에 있었다.

 다윗이 간절하게 말하였다.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저수 동굴에서 물을 가져다가 나에게 마시도록 해 주었으면! "

그러자 그 세 사람이 필리스티아인들의 진영을 뚫고,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저수 동굴에서 물을 길어 다윗에게 가져왔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기를 마다하고 주님께 부어 바치며

 "이 물을 마시는 것은 나의 하느님께서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목숨을 걸고 가져온 이 부하들의 피를 내가 어찌 마시겠느냐?" 그러면서 다윗은 그 물을 마시기를 마다하였다. 그 세 용사가 바로 그런 일을 하였다.

요압의아우 아비사이는 삼십 인 부대의 우두머리였다. 바로 그가 창을 휘둘러서 삼백 명을 찔러 죽였다. 그러나 그이 이름은 세 사람 가운데에 들지 못하였다.

그는 삼십 인 가운데에서 큰 명성을 떨쳐 그들의 장수가 되었지만 ,  그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캅츠엘 출신으로 큰 공을 세운 용감한 사람이었다.
그는  모압의 두 전사를 쳐 죽이고,  또 눈 오는 날 저수 동굴 속으로 내려가 사자를 쳐 죽였다. 

 그리고 그는 키가 다섯 암마나 되는 이집트인을 쳐 죽였다.  그 이집트인은 손에 베틀 용두머리 같은 창을 들고 있었으나, 브나야는 막대기만 가지고 내려가 이집트인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찔러 죽였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들을 하여 세 용사와 함께 이름을 날렸다.

그는 삼십 인 가운데에서 큰 명성을 떨쳤지만 , 그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다윗은 그를 호위대장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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