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예루살렘 곧 여부스로 갔다.
그곳에는 그 땅의 주민 여부스족이 있었다.
여부스 주민들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너는 이곳에 들어올 수 없다."
그러나 다윗은 시온 산성을 점령하였다. 그곳이 다윗 성이다.
그때에 다윗이 말하였다.
"누구든지 제일 먼저 여부스족을 쳐 죽이는 이가 우두머리와 장수가 될 것이다."
그러자 츠루야의 아들 요압이 제일 먼저 올라가 우두머리가 되었다.
다윗은 그 산성에 살았다.
그리하여 그곳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다.
다윗은 밀로에서부터 한 바퀴 돌아가며 성을 쌓았는데,
성의 나머지 부분은 요압이 복구하였다.
다윗은 세력이 점점 커졌다.
만군의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
다윗의 용사들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우두머리들은 이러하다.
이들은 이스라엘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따라 다윗이 임금이 되도록,
온 이스라엘과 함께 그의 왕권을 뒷받침해 준 이들이다.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명단은 이러하다.
하크모니의 아들 야소브암은 세 용사 가운데 우두머리였다.
그는 한 전투에서 삼백 명에게 창을 휘둘러 그들을 모조리 죽인 사람이다.
그다음으로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아자르가 있었는데,
그도 세 용사 가운데 하나다.
필리스타인들이 싸우려고 파스 담밈에 모였을 때, 그는 다윗과 함께 그곳에 있었다.
거기에는 보리가 무서한 밭 한 뙈기가 있었다.
이스라엘 군대가 필리스타인들을 피하여 달아나는데도,
그는 밭 한가운데에 버티고 서서,
그곳을 지키며 필리스타인들을 쳐 죽였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큰 승리를 주셨다.
역대기 상권 11,4 - 14
2012. 9. 22. 오전 6: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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