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2013. 10. 13. 오전 1:08:15

글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Let us live humbly and honestly in the Lord.

주님 안에서 겸손하고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길 빕니다.

 

10월 6일은 연중 제27주일 (군인 주일) 이었습니다.

 

(제1독서 : 하바쿡서 2장에서...)

...그러나 의인은 성실함으로 산다.

 

(복음 : 루카 복음서 17장에서...)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말씀 드리고 세상을 떠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주님께서 주신 일을 할 수 있다면 ...

 

지금 걸어가는 길이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길이라면 ...

 

주위에서 뵙게 된 분들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훌륭한 분들 ...

 

그리고 저의 모습

 

아마 지나친 기대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슴에 간직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말씀 드릴 수 있는

삶의 여정을 걸을 수 있게 해 주시길

주님께 청합니다.

 

댓글 1

  • 2013년 10월 16일 오후 8:24

    선배님의 그 깊은 신심을, 말씀 한줄한줄 새기며 배우시는 그 자세를 반만이라도 따라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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