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祝你平安。
7월 19일은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이었습니다.
(제1독서 : 예레미아서 23장에서...)
...내가 다윗을 위하여 의로운 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그 싹은 임금이 되어 다스리고 슬기롭게 일을 처리하며,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루리라. ...
(제2독서 :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2장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
(복음 : 마르코 복음서 6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어제 산에서 느꼈던
평온함과 행복은 깊었다.
비 온 뒤
피부에 닿는 그 느낌은...
그 색깔...
하느님의 나라가 아닐까?
아무 것도 부러운 것 없이
그냥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이
행복했다.
고마웠다.
얼마나 느낄 수 있을까?
살아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세상에서의 걱정스러운 일들이
마음을 짓누르려 할지도 모른다.
하느님의 마음을
계속 생각하면
평화로울 수밖에 없다.
진리다.
그냥 그 길로 계속 가면 된다.
사랑 속에
하느님의 은총과 보호 속에
살게 된다.
하느님의 마음을
계속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주님께 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