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봄새싹이 고개를 내밀때..시작한 여정이...여름을지나고.
가을을 지나, 어느덧 겨울의 문턱 앞에서
그...여정을 끝내가려고 우리들은 모두 모였습니다..
한 해동안 우리모두와 함께 하신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알기에..
오늘은 영원히 우리들 가슴속에 남아...삶에 큰 거름이 될 것입니다..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속에도 부족한 나 자신으로 인해 때로는 좌절하고
나약해졌지만..언제나 손을 내밀어 일어서게 해주시는걸 알아가는 시간들을 보내고 나니..
우리들은 서로 서로에게 더 없이 소중한 인연이 였던거 같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으니까요...
탈출기저녁반 모든 자매님들...봉사자님...오늘 마지막 여정시간 내내 가슴 벅찼습니다.
일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로사 봉사자님...
언젠가 또 우리들을 다시 모이게 허락하실꺼라 믿습니다..
그때는 더..많은 나눔이 함께 할 수있도록...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오늘을...하느님안에서 최선을 다해...살아가야겠습니다...
샴페인이 은근히...취하네요..모두들..취중묵상을 어찌나 열정적으로 하시던지..
저도 오늘 알콜? 힘을 단단히 받았던거 같습니다..
성령의 힘을 받아야하는데 말입니다...ㅋㅋㅋ
진정한 종강파티가? 남아있으니....
아기예수님을 기다리는 12월~~에...뵙겠습니다...부주임신부님과의 나눔도 기대되구요~~~~
2009년 탈출기 여정을 마치며~~~~~~~~~~~~~
